조개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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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도해회센타 / 완도 여행 첫째날 - 조개구이 명사십리 근처 펜션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6. 16:17
바닥은 자갈로 깔려있다. 내부도 꽤 넓고. 조개구이 大(50000원) 처음엔 먹기에 바빠서, 정신없이 먹다가 사진찍어서 완전하진 않지만 양이 정말 많고 신선하다. 사장님이 서비스로 왕꼬막 한 열개넘개 또 주셨다.사진에선 작아보이나, 실제는 거의 애기 주먹만한 사이즈. 조개외 상차림은 별로 많지 않았다. 계란찜, 메추리알, 토마토,, 이런정도. 잘 익힌 조개를 초장 or 참기름장에 찍어 먹는다.이런식으로 먹어본적은 처음~예전에는, 조개위에 양념을 하도 많이 올려줘서 그 양념맛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..너무도 신선한 조개의 맛을 그대로 살려서, 기름장에 찍어먹으니 고소했다.이건, 정체모를 물.. 다들 이것도 불판위에 올려두고 조갯물을 이 곳에 따라가면서, 조미료 없는 조개탕을 만드는 것같은데우리는 패스함...